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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조를 소개합니다- 금속노조 가레트모션코리아 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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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0-07-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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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칼럼  금속노조  가레트모션코리아분회  수석부분회장  김덕환


202033일 설립된 따끈 따끈한 노조를 소개합니다. 유한회사 가레트모션코리아는 1989년도에 설립되었습니다. 1999년에 고합인프라를 인수하여 하니웰코리아 주식회사가 되었습니다. 2005년에 주식회사에서 다시 유한회사로 조직이 변경됩니다. 201810월에 모기업인 하니웰에서 분사하여 가레트모션코리아()로 회사 이름이 바뀝니다.

우리는 자동차 부품중 현대적 내연기관의 기초가 되는 터보챠저를 만들고 있습니다. 가레트모션은 이 분야에서 전 세계의 독점적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전체 직원 270여명중 220여명은 시흥시 시화공단에, 50여명은 서울사무실에서 일을 합니다.

나름 탄탄한 복지와 비교적 높은 임금수준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분사이후 상황이 많이 변했습니다. 20189월 현 김주한 대표이사 취임이후 급격한 매출감소 등 경영상황이 악화됩니다. 회사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력보다, 구조조정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고용과 회사의 미래에 불안감을 느낀 직원들이 노조설립을 준비하였습니다.

올해 2월 손성희분회장 등은 민주노총 금속노조의 문을 두드립니다. 설립 준비 및 준비위원 교육을 통해 33일 회사에 가입사실을 통보하고 교섭을 요청하게 됩니다. 노조설립 상담부터 한 달 반 이상을 매주 주말마다 모여 교육을 받고,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노동조합의 상을 만들어 갔습니다. 비록 주말 시간을 할애해야 해서 조금 힘들었지만,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 간다는 마음에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당시 회사내 최대이슈였던 서울사무실 이전문제도 조합원 서명 등 단결된 힘으로 백지화 시켰냈습니다.

설립통보 이후 326일 첫 상견례 이후 지금까지 교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불어닥치 코로나19로 인해 노조는 교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합원 간담회, 매주 간부 회의 등 끊임 없는 소통으로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조합원들이 단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노조답게 미조직 선전전 등 각종 지역활동에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가레트모션 코리아분회는 조합원들을 위한당당한 노동조합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또한 우리것만 지키는 노동조합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노동조합이 될 것을 약솝합니다. 저희 가레트모션코리아 노동조합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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